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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주말에 잠깐 할수있는운동~!!!!

요즘 막내누나 둘째출산으로 누림이가 저희집에서 지냅니다.
토요일 아침에 나가자는 조카를 데리고 집앞 놀이터에 갔습니다.
다들 운동잘하고 오라고 하실길래 먼말인지 했습니다.
집에 들어갈 생각안하고 ㅡㅡ; 정말 운동이더군요...
항상 울 동동이 태어나면 놀아준다고 생각했는데 -0- 얌전하길 ㅎㅎ바라며..

도통 어디로 튈지 모르는 누림이 -ㅅ-

한시간 가량을 지치지 않고 놀더군요 -ㅅ-
덕분에 저도 땀으로 ㅎㅎ 목욕을 ㅠㅠ
하지만 이런 애교로 기분좋게 해주는 누림이 ^^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네요 ㅎ
전 아직 애기가 없지만 ㅎㅎ 9월에 태어난답니다.
벌써부터 우리 동동이가 기대됩니다ㅎㅎㅎ
장마라는데 해가 쨍쨍 -0-
가족과 함께하는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