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량바꾸면서 몇가지 빼먹은거에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보험료를 줄이는건데요 저는 성격상 보험 비교같은건 잘 안합니다 ㅠㅠ 한곳을 했으면 끝까지 몰고가는 성격이라 -ㅅ-;;;
처음 차를살때 동부화재였지만 교보악사로 바꾼후엔 쭈~욱 교보에만 들고 있습니다...
우선 다른사람에게 차를 2~3일 빌려주고 싶을때 그당시 다른보험사들은 보험전체를 변경하고 다시 환급받는 형식이였고..교보는 몇백원~몇천원이면 2~3일 변경되게 되여있더군요. 이거 하나 편하다는 이유로 그후론 다른보험은 듣지도 않습니다..
참 바보같지만 ㅎ 성격이 이러니 하지만 결혼을 해보니 이것저것 따져가며 해야한다는 생각이 절실하더군요 한푼이라도 안끼려고 ^^;;올해는 필히 따져보고 바꾸려고 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려다 이렇게 서두가 길었는지 ㅋㅋ 다음 보험가입시 잊지 않기 위해 블러그에 글 남긴다는게 ㅎㅎ
①이번 재계약전 꼭 보험료를 비교.
②가족전체보다 실질적 운전자범위를 좁히기. 나혼자 운전으로 -0-;;
③차량은 출퇴근용으로 가입.
④블랙박스, 에어백, ABS 등등 도난방지장치 보험가입때 말하기.
⑤보험료 일시납 <== 요곤 몰랐는데 인터넷에 더 저렴하다고합니다.
⑥이번엔 자차보험 안들기....마눌님이 운전하고 싶다고하면 그대로 유지 ㅠㅠ;
전 이번 보험재가입때 대충이정도 기억해야 겠네요 -ㅅ-ㅋ
블랙박스 필요성을 느꼈던 사고 1건 -ㅅ-
그당시 블랙박스를 설치했으면 어떻게 되였을까 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사고한번 낸적이 없었는데 2년전 제가 2차선 도로에서 우회전하는 도중 오토바이가 제 바퀴를 박아서 아직까지 할증된 보험료를 내고 있습니다..처음사고라 오토바이 타신분이 손가락을 다치셔서 이것저것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병원부터 모시고 갔었는데요....그냥머 제가 잘못한걸로 되였더군요...깜박이 않넣은 죄밖에 없는데 ㅠㅠ 이것때문인가 -ㅅ-;;;
모르니 손해볼수 밖에요 -ㅅ-;;;
제 상식도 안전거리 미확보 그리고 내가 우선 앞에서 우회전한건데 -ㅅ-;;오토바이였다는 이유만으로??? 그당시는 이렇게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평소 운전을 많이 하시는분들은 안전장치로 블랙박스 정말 필요함을 말씀드립니다 -0-;;
아 이사고로 보험사에선 말안해줬지만 다른분이 말씀해주셔서 사고낸 1년후 할증료에 대한 보상 10만원 받은기억이 나네요 이거 생각하면 교보도 다신 들기 싫어지네요 -ㅅ- 보험할증될때 말해주지 말안한다고 안줬던 괘씸한...ㅡㅡ;
오늘 빗길 운전 조심하시고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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