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 생각나는 뜨끈뜨끈한 국물 & 갈비탕

 

 

추운날씨 생각나는 뜨끈뜨끈한 국물 & 갈비탕

 

 

요즘 날씨도 춥고 해서 와이프와 아들데리고 갈비탕집 다녀왔습니다.

대구에 많은 갈비탕집 황X리라는 갈비탕집 인데요...

사실 다른곳은 맛있어서 같은 집이다 생각하고 갔었는데..

약간의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이런 날씨에는 갈비탕 따끈한 국물에 밥한공기 말아먹고 왔습니다 ㅋ

 

깍두기와 고추, 양파 된장 무침입니다.

예전에는 고추를 찍어먹게 해주던데 이젠 버무려서 나와버리네요 ㅎ

고기 소스입니다.

 

추운날 뜨끈한 국물 생각나시죠? ^^

고기는 조금 질겨서 약간 실망했네요....

다른곳은 아이들도 먹기좋게 부드럽던데;;;

 

고기는 못먹고 갈비뼈만 .......

우리아이 맛있는고기 언제또 사줄까요 -0-ㅋ

 

 

정말 맛있었다면 이웃님들에게 위치랑 소개해드리겠는데...

제가 약간실망을해서 -0-ㅋ

주말에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갈비탕 한그릇하세요 ^^

물론 맛있는곳 꼭!!! 찾으셔서 가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