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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야기★

[봄나물채취] 시골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봄나물채취] 시골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과수원 옆에 있는 작은 폭포입니다>

 

 

평일에 따뜻했는데...

주말에 너무 추웠습니다 ㅠ0ㅠ

하지만 이미 약속을 해서 ~ 부모님 모시고 군위 처가집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봄나물을 많이 채취해서 누나들과 나눠먹을 생각이였지만 ㅎ

생각은 생각일뿐 날씨덕에.....많이 채취는 못하고 바람만 쐬고 왔네요 ㅋ

오후에 잠깐 해가 뜨길래 부랴부랴~ 나물 채취하러 ㄱㄱ씽!!!

 

 

어머님이 사과밭에서 봄나물의 대표주자 냉이를 채취하고 계시네요 -0-

추운데 괜히 저때문에 고생이십니다 ;;;

 

 

저는 여기저기 봄사진을 남기려고 돌아다녔는데 ;;;ㅋ

항상 맛있는 살구와 앵두를 주는 이쁜나무들 ㅎ

살구나무와 앵두나무에 이쁘게 꽃이 폈네요~ ^^

 

 

 

 

추운날씨에 꿀벌들은 정말 열심히네요 -0-ㅋ

 

 

 

 

이건 원추리라는 나물입니다.

저번에 이웃중에 해피매니저님 블로그를 보고 원추리라는 이름을 알았네요 ㅋ

그래서 오늘은 ㅡㅡ; 이게 "원추리라는 겁니다" 라고 했더니

다 아시는듯 ㅡㅡ;;

 

 

 

쑥은 다 아시죠 -0-ㅋ

 

 

 

 

 

 

둥굴래차 하면 아시죠~ 둥굴래순입니다.

 

 

 

 

이건 언제 어디서 캐오셨는지 아버지께서 달래를 캐오셨네요~

정말 향이 끝내주는 ㅎ

 

 

 

 

사과나무에서도 봄이라고 새순이 올라오네요~

이제곳 꽃이 피면 적화 도와드리려 와야겠어요^^

 

 

 

봄 좀 느끼시라고 ㅎ

봄사진이라고 찍었는데~

영~ 아니네요 ㅠㅠ

날씨가 복병이라;;;;;

봄이지만 감기조심하시라는~ 말씀드려야겠네요 ㅎ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