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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아이들과 모처럼 여유를 ^^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아이들과 모처럼 여유를 ^^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지요 ^^

그래서 어린이집 다녀온 조카들과 함께~

가까운 두류공원을 찾았습니다.

평일이라 많이 한산하네요~

주말에는 인라인스케이트 타는분들 때문에 아이들이 편하게 놀지 못하는데

오늘은 정말 마음껏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누볐습니다 ㅋ

 

위 아래 사진주인공들이 동갑내기들입니다 ㅋ

윗사진은 둘째누나 막내아들, 막내누나 첫째딸^^

아래는 울아들과 막내누나 막내아들 ㅎ

 

 

 

추워서 계속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외출하니 정말 좋은가봐요 ㅎ

내릴생각을 안하네요 ㅎ

 

 

 

성당못은 무료주차시설까지 있어서

가족과 나들이하기 괜찮은것 같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장 옆에서 성당못도 있어 산책하기도 좋지요^^

이번주까지 휴가니깐~ 아이들과 많이 놀아줘야겠습니다. ㅋ

날씨가 풀리니 기분도 좋네요^^

 

참고 하세요!!!

집에 자전거가 있거나 인라인이 있으시면 가지고 오셔서 타세요~(장소사용료는 없습니다)

대어료 가격이 어린이자전거 1시간에  3천원이구요

옆에서 들으니 커플자전거는 6천원이라고 하더라구요 -0-

많이 비싼감이 있습니다 -0-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