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위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에 시골 다녀왔습니다. 이번주는 제 논에 벼심는다고 하시여 부모님을 모시고 처가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지났는데 많이 변했더군요 역시 봄이라 그런지 금세 자라 나는것 같아요^^; 금요일날 우선 농기계로 다 심어 놓으셨더군요. 기계가 닿지 않은곳은 엄마와 저와 땜빵을 시작했습니다. 잘 심어져 있죠? ^^ 이 넒은곳이 제 인생에 첫 제땅이네요 ㅎㅎ 심어져 있는것을 보니 뿌듯합니다. 저때문에 엄마까지 고생하셨죠 ㅎ 땜빵하신다고 ^^ 나중에 수확하면 많이 갔다 드려야죠 ㅎㅎㅎ 논에 물이 있어서 그런지 천둥오리들도 제법 많이 보이더군요 ^^ 시골풍경은 역시 볼수록 신기합니다. 가까이 가서 찍다가 다른논으로 도망가서 이번엔 멀리서 줌을 했더니 사진이 흐릿하네요 ㅠㅠ; 좋은사진기 사야징;; 땜빵을 마치고 저번에 심은 작물을 확인하러 갔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