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샤브샤브 맛있는집 / 영순이 샤브샤브 후기
황금연휴 누나들은 놀러가서 부럽고 해서 ㅡㅡ;
부모님 모시고 샤브샤브 먹고 왔습니다.
연애시절에 몇번 갔던곳이긴 한데 오랜만에 가보니 많이 변했더라구요~
우선 주차장이 잘되있어서 가곤 했는데요..맛도 괜찮고 ^^
오랜만에 가니 실내인테리어도 다시하고 깔끔해 졌더라구요~
저녁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손님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손님이 많아서 실내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오늘 먹은건 상추샤브샤브 입니다.~
물가가 올라서 그런가 가격도 -0- 올랐더라구요 ㅎ
영순이 샤브샤브에 칼칼한 육수는 ㅎ 정말 맛있죠^^
하지만 아쉬운건....야채양이 좀 적더라구요 ㅡㅡ;
이런거라도 푸짐해보이면 더 장사가 잘되실듯한데 ㅡㅡㅋ
이게 상추샤브샤브 1인분 양입니다.
그냥보면 좀 적게 보이시죠 -0-
마지막 볶음밥까지 ^^
오랜만에 다녀온 영순이 샤브샤브 !!!! 저 개인적인 소견인데요..
깔끔해진 인테리어는 괜찮았구요..
맛도 예전처럼 제입맛에 딱맞더라구요~
한가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살갑지 않았던 직원분들????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실망했습니다. ~
다음에는 다른 샤브샤브집을 좀 다녀봐야될것 같아요 -0-ㅋ
제 단점이 한번 입맛이 맞으면 다른곳은 잘안가는 스탈이였는데..
이제 바꿔봐야죠 ~ 여기저기 ㅎ 다니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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