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통 월동준비하기
갑자기 추워진 날씨덕에 요즘 바쁘네요 ㅎ
어제는 배추묶어주고 ㅎ
오늘은 급한데로 벌통에 이불덮어주었어요
완전 겨울이오면 다시 작업해야겠지만......
우선 두꺼운 담요로 임시방편이라고 해야겠네요 ㅎ
과수원옆에 위치한 꿀벌의 서식지입니다 ㅋ
우선 안전장치부터 해야겠죠~
춥다고 벌들이 활동이 적어도 자기 집을 건드리면 ㅡㅡ
무서워지기때문에 ㅎ
두꺼운 담요로 이제 잘 덮어줘야겠어요~
담요덮어주다가 살짝 벌통을 발로 건들었는데 ㅠㅠ
막~ 나오네요.....벌들이...추운데;;;
순간 놀래서 얼음됬답니다...;;
담요가 바람에 날리지 않게 돌로 잘 고정해줬습니다.
이제조금 따뜻하겠죠? ㅎ
벌집 옆에 이쁜 단풍나무가 있네요 ^^
이제 완전 가을이 지나가나봐요;;
올 가을도~ 풍부한 가을되시구요 ㅎ
겨울준비도 잘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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